양력 음력 차이 간단 요약!

양력 음력을 모르는 어릴 때는 달력을 보며 큰 숫자 작은 숫자로 구분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생일도 다 양력으로 하지만 옛날 부모님 세대는 대부분의 날을 음력으로 계산했습니다.
설날도 음력 1월1일이고 추석도 음력 8월 15일인것 처럼요!
지금부터 음력과 양력의 차이를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양력

태양의 주기를 기반으로 한 달력 체계입니다. 
지구가 태양 주위를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 365일을 기준으로 해마다 날짜를 정합니다.
태양력이라고도 부르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날짜는 대부분 양력날짜로 표기합니다.
(달력에 있는 큰 숫자)
이집트에서 제일 처음으로 양력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양력은 지구의 공전주기로 1년을 정하지만, 음력은 달의 공전 주기로 1년을 정해서 음력과 양력의 날짜가 각각 다릅니다.
양력에는 율리우스력과 그레고리우스력 두가지가 있는데 이집트인들이 이 역법을 생각해서 맨 처음 만들습니다.
 이 역법이 로마에 전해져 율리우스력을 만들어 사용했지만 오차가 발견되어 
그레고리우스가 13세기에 옳게 고쳐서 지금의 양력 그레고리우스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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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음력은 달력의 날짜 아랫부분에 작게 적혀있는 숫자로 태양이 기준이 아니라 달을 기준으로 한 달력입니다.
음력은 달이 지구 둘레를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을 한 달로 삼아 만든 달력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옛날부터 음력을 쓰다가 1896년 1월 1일부터 고종의 명령에 따라 양력을 쓰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음력을 사용하는 날짜는 어르신 세대 생일 , 추석, 설날 등이 있습니다.

찢다 vs 찟다 올바른 맞춤법은??

양력과 음력의 차이를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