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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건강

식사 후 하면 건강을 망치는 식후 습관 4가지!!

by 생활원 2023.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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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가 식사를 하고 당연히 했던 행동들이 건강을 망치고 있습니다.
오늘은 식사 후 하면 안되는 식후 습관 4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커피와 녹차 섭취

커피와 녹차에 함유된 타닌 성분이 철분과 결합해 체내 철분 흡수를 방해합니다.
철분 흡수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음식물이 충분히 흡수된 이후(최소 30분) 커피를 마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2. 드러눕기


누우면 식도의 위치가 낮아져 위장 안에 있는 음식물과 위산이 역류하게 됩니다.
또한 잠들게 되면 위장 안에 음식물이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져 역류성 식도염과 당뇨병의 위험이 있습니다. 

 


3. 디저트


식사를 다치면 치솟았던 혈당이 낮아지면서 안정세를 취하게 됩니다.
이때 달달한 디저트를 먹으면 다시 혈당이 치솟으면서 고혈당 상태에 들어가게 되고 이는 췌장에 큰 부담을 줍니다.

 


4. 샤워, 목욕


밥 먹고 씻을까, 씻고 밥 먹을까 많은 분들의 고민입니다.
출근을 하기 전, 퇴근 한 후에 식사를 하고 샤워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화를 위해서는 위장의 수축 운동과 이완 운동이 필요한데 이때 위장에서 혈류량이 다량 증가하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면 피붓결을 따라 혈액이 몰리게 됩니다.
혈액이 몰린다는 것은 소화에 필요로 하는 위장 혈액이 다른 쪽으로 분산됨을 의미합니다. 
때문에 식사를 한 후 바로 샤워를 하는 것은 소화에 방해가 되고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무심결에 했던 습관과 행동들이 소화를 방해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가급적 식사를 한 후 20~30분 정도 있다가 샤워를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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