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안 좋을때 증상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심장 안 좋을때 증상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심장은 우리 몸에서 펌프와 같은 작용을 하는 기관으로, 끊임없이 혈액을 받아들이고 내보내면서 혈액을 온몸으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 심장의 기능이 멈추면 우리의 생명도 끝나는 만큼 너무나 중요한 기관이며, 심장을 생명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는 심혈관 이상 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심장이 안 좋을 때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을 정도의 통증과 증상을 보이기에, 조금이라도 해당된다면 크게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가 심장질환인데 그에 비해 우리의 관심과 일반적인 상식이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출처: 통계청 통계자료)

↓지금부터  심장 안 좋을때 증상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호흡곤란

가슴 부분이 꽉 막혀있는 것처럼 답답하게 느껴지고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며 산소를 들이마시는 양이 부족한 형상을 나타냅니다. 어느 순간부터 조금만 활동을 해도 숨이 차는 느낌과 함께 호흡곤란 증상이 있다면 심장이

 좋지 않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일 수 있습니다. 심장 기능이 저하되면 폐동맥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가슴통증

가슴을 찌르듯이 아프고, 답답한 느낌, 따끔거리는 느낌, 타오르는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슴 통증의 원인은 소화기 질환이 약 42%를 차지하지만 심장질환으로 인한 원인도 약 37%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이 계속되면 빨리 병원을 가서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해봐야 합니다.

3. 어지럼증

스트레스를 받거나 컨디션이 매우 안 좋을 때,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어지럼증을 느끼면 단순한 빈혈로 오해해서 그냥 넘어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자주 겪는 분들은 흔한 증상으로 간과하기 쉽지만 심장이 안 좋아서 어지럼증을 느끼는 거라면 몸속에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하지 못하기 때문에 머리에 혈액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 생기는 현상입니다.

4. 부종과 만성피로

   

신장, 혈관, 간 질환으로 인해 부종 현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심장이 안 좋을때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만성피로와 부종이 심장질환은 물론이고 다양한 질환에서도 많이 보이는 증상입니다. 혈류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기 때문에 즉 혈액순환이 원활히 되지 않아서 피로가 누적되고 부종이 생기는 증상을 보입니다.

5. 목, 어깨 통증

심장이 안 좋을 때 목과 어깨의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목과 어깨 주위의 장기인 심장, 갑상선, 폐 

등에 병이 생기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지만 가슴 통증이 왼팔이나 목으로 퍼져 계속되면 심근경색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한 의료기관에서 시행된 연구에 따르면 66%의 심근경색 환자가 팔이나 어깨로 전해지는 통증(방사통)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또한, 심근경색 후 일부 환자에서 지속적인 어깨 통증이 보고된 바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심장이 안 좋을때 증상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물론 위의 증상들은 심장뿐만 아니라 다른 곳의 위험신호를 보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지속되면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병원에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미지 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