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세 월세 계약할 때 임대인 임차인이란 단어가 자주 들립니다.
임대인과 임차인의 차이는 뭘까??
임차인은 임대차 계약에서 돈을 내고 목적물을 빌려 쓰는 사람입니다.
즉 월세나, 전세를 들어가는 세입자를 말합니다.
임대인은 임대차 계약에 따라 돈을 받고 다른 사람에게 목적물을 빌려주는 사람을 말합니다.
즉 월세나, 전세를 들어오는 세입자에게 돈을 받고 집을 빌려주는 집주인입니다.
임차인 외에도 부동산을 계약할 때 쓰는 용어들을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가계약금: 계약금을 내기 전에 미리 걸어두는 적은 돈
계약금: 정식으로 계약을 하기 위해 내는 돈
중도금: 계약금과 잔금 사이에 한 번 더 나눠내는 돈
잔금: 마지막으로 내는 나머지 돈
등기부등본: 집에 대한 모든 정보가 나와있는 서류(매매, 전세 등 계약 전에 필수 확인)
매수: 물건이나 권리를 구매하다.
매도: 물건이나 권리를 판매하다.
부동산 중개 수수료: 부동산 중개업자에게 중개를 한 대가로 주는 수수료로 복비라고도 부릅니다.
실거래가: 실제로 거래되어 국토교통부에 신고된 가격
역전세: 전세값이 역전된 상황으로 전세보증금 3억에 거래를 했는데 현재 전세시세가 2억 5천으로 떨어진 상황
깡통전세: 전세가격보다 집값이 더 떨어진 상황으로 전세가 4억으로 들어왔는데 집값이 3억으로 떨어지는 경우
로열동/로열층: 같은 단지 안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동과 층
올수리: 집 전체적으로 다 수리된 상태
신축: 지은지 얼마 안 된 새 집( 보통 아파트는 5년 이내, 빌라는 첫 입주)
구축: 지은 지 오래된 집
부동산 계약할 때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용어들을 간단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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