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 vs 거름 헷갈리는 맞춤법 뜻 차이와 예시로 쉽게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일상생활에서 대화를 하거나 문자, 카톡 등을 하다 보면 자주 틀리거나 헷갈리는 맞춤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맞춤법은 <거름>과 <걸음>입니다.

거름과 걸음은 모두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언제 '거름'을 쓰고 '걸음'을 쓰는지 간단하고 쉽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름

거름은 식물이 잘 자라도록 땅을 기름지게 하기 위하여 주는 물질로 똥, 오줌, 썩은 동식물, 광물질 따위가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거름 예시>
1. 카페에서 원두 찌꺼기를 받아 거름으로 줬다.
2. 거름을 뿌려야 식물이 잘 자란다.
3. 주말농장에 가서 거름을 주고 왔다.

 

 

걸음

1. 두 발을 번갈아 옮겨 놓는 동작.
2. 일정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움직임.
3. 나아가는 기회.
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걸음 예시>
1. 걸음걸이와 건강은 관련이 있다.
2. 빠른 걸음으로 가면 5분이면 도착해.
3. 오리걸음을 하며 단체 기합을 받았다.
4. 팔자걸음은 대표적인 '잘못된 걸음'의 형태로 알려져 있다. 

 

 

자주 사용하면서 헷갈리는 맞춤법인 '거름'과 '걸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