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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지식

쫓다 vs 좇다 올바른 맞춤법은? 뜻 차이와 예시로 알아보자!

by 생활원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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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생활에서 대화를 하거나 문자, 카톡 등을 하다 보면 자주 틀리거나 헷갈리는 맞춤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맞춤법은 <쫓다>와 <좇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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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쫓다와 좇다는 모두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언제 '쫓다'를 쓰고 '좇다'를 쓰는지 간단하고 쉽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쫓다
1. 어떤 대상을 잡거나 만나기 위하여 뒤를 급히 따르다.
2. 어떤 자리에서 떠나도록 몰다.
3. 밀려드는 졸음이나 잡념 따위를 물리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쫓다 예시>
1. 나는 급하게 그를 쫓아갔다.
2. 경찰이 범인을 쫓다.
3. 저를 왜 쫓아오는 거죠?
4. 커피를 마시며 졸음을 쫓았다.
5.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

 

 


좇다
1. 목표, 이상, 행복 따위를 추구하다.
2. 남의 말이나 뜻을 따르다.
3. 규칙이나 관습 따위를 지켜서 그대로 하다.
4. 눈여겨보거나 눈길을 보내다.
5. 생각을 하나하나 더듬어 가다.
6. 남의 이론 따위를 따르다.
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좇다 예시>
1. 그는 명예를 좇는 사람이다.
2. 선생님의 의견을 좇다.
3. 나의 시선은 그녀를 좇고 있었다.
4. 꿈을 좇는 청년들
5. 우리는 행복을 좇는다.

자주 사용하면서 헷갈리는 맞춤법인 '쫓다'와 '좇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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