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 vs 붇다 뜻 차이와 예시로 쉽게 알아보기!
일상생활에서 대화를 하거나 문자, 카톡 등을 하다 보면 자주 틀리거나 헷갈리는 단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헷갈리는 단어는 입니다. '붓다'와 '붇다'는 모두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언제 '붓다'를 쓰고 '붇다'를 쓰는지 간단하고 쉽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붓다, 붇다 뜻과 예문 붓다: 1. 살가죽이나 어떤 기관이 부풀어 오르다. 2. 액체나 가루 따위를 다른 곳에 담다. 3. 모종을 내기 위하여 씨앗을 많이 뿌리다. 4. 불입금, 이자, 곗돈 따위를 일정한 기간마다 내다. 붇다: 1. 물에 젖어서 부피가 커지다. 2. 분량이나 수효가 많아지다. 3. (주로 ‘몸’을 주어로 하여) 살이 찌다. '붓다'는 부어, 부은, 부으니, 붓지, 붓는 등으로 사용하고 '붇다'는 불어, 불은, 불으니, 붇지,..
2023. 6. 7.
내일, 모레, 내일모레, 글피, 그글피 뜻 한눈에 정리!
일상생활 속에서 약속을 잡거나 날짜를 얘기 할 때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바로 날짜와 관련된 내일, 모레, 내일모레, 글피, 그글피의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내일, 모레, 내일모레, 글피, 그글피 뜻과 예시 내일: 오늘의 바로 다음 날. 다가올 앞날. 모레: 내일의 다음 날. 내일모레: 내일의 다음 날. 어떤 때가 가까이 닥쳐 있음을 이르는 말. 글피: 모레의 다음 날. 그글피: 글피의 그다음 날. 오늘로부터 나흘 뒤의 날을 이른다. 쉽게 설명을 드리면 오늘을 기준으로 하루(1일) 뒤는 내일 이틀(2일) 뒤는 모레 = 내일모레 사흘(3일) 뒤는 글피 나흘(4일) 뒤는 그글피 ex) 오늘이 6월 4일이니까 6월 5일 = 내일 6월 6일 = 모레, 내일모레 6월 7일 = 글피 6월 8일 = 그글피
2023.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