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지식

붓다 vs 붇다 뜻 차이와 예시로 쉽게 알아보기!

by 생활원 2023. 6. 7.
반응형

일상생활에서 대화를 하거나 문자, 카톡 등을 하다 보면 자주 틀리거나 헷갈리는 단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헷갈리는 단어는 <붓다 vs 붇다>입니다.

 '붓다'와 '붇다'는 모두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언제 '붓다'를 쓰고 '붇다'를 쓰는지 간단하고 쉽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붓다, 붇다 뜻과 예문


붓다: 1. 살가죽이나 어떤 기관이 부풀어 오르다.
2. 액체나 가루 따위를 다른 곳에 담다.
3. 모종을 내기 위하여 씨앗을 많이 뿌리다.
4. 불입금, 이자, 곗돈 따위를 일정한 기간마다 내다.

붇다: 1. 물에 젖어서 부피가 커지다.
2. 분량이나 수효가 많아지다.
3. (주로 ‘몸’을 주어로 하여) 살이 찌다.

반응형

'붓다'는 부어, 부은, 부으니, 붓지, 붓는 등으로 사용하고
'붇다'는 불어, 불은, 불으니, 붇지, 붇는 등으로 사용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붓다, 붇다 예문
1. 은행에 적금을 매달 10만원씩 붓고 있다.
2. 벌에 쏘인 자리가 붓다.
3. 울어서 눈이 부었다.
4. 라면 먹고 자면 얼굴이 붓는다.
5. 라면이 불어 맛이 없다.
6. 비가 많이 와서 계곡물이 많이 불었다.
 


자주 사용하면서 헷갈리는 단어 '붓다'와 '붇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