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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다 vs 적다 뜻 차이와 예시로 이해하기! 일상생활에서 대화를 하거나 문자, 카톡 등을 하다 보면 자주 틀리거나 헷갈리는 단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헷갈리는 단어는 입니다. '작다'와 '적다'는 모두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언제 '작다'를 쓰고 '적다'를 쓰는지 간단하고 쉽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다 적다 뜻과 예문 작다: 1. 길이, 넓이, 부피 따위가 비교 대상이나 보통보다 덜하다. 2. 정하여진 크기에 모자라서 맞지 아니하다. 3. 일의 규모, 범위, 정도, 중요성 따위가 비교 대상이나 보통 수준에 미치지 못하다. 4. 사람됨이나 생각 따위가 좁고 보잘것없다. 5. 소리가 낮거나 약하다. 6. 돈의 액수가 적거나 단위가 낮다. 적다: 수효나 분량, 정도가 일정한 기준에 미치지 못하다. 헷갈리지 않는 팁! 작다= 크기 적다= 양 .. 2023. 6. 6.
틀리다 vs 다르다 뜻과 예시로 쉽게 구별하기! 일상생활에서 대화를 하거나 문자, 카톡 등을 하다 보면 자주 틀리거나 헷갈리는 단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헷갈리는 단어는 입니다. '틀리다'와 '다르다'는 모두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언제 '틀리다'를 쓰고 '다르다'를 쓰는지 간단하고 쉽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틀리다 다르다 뜻과 예문 틀리다: 1. 셈이나 사실 따위가 그르게 되거나 어긋나다. 2. 바라거나 하려는 일이 순조롭게 되지 못하다. 3. 마음이나 행동 따위가 올바르지 못하고 비뚤어지다. 다르다: 1. 비교가 되는 두 대상이 서로 같지 아니하다. 2. 보통의 것보다 두드러진 데가 있다. 자주 사용하는 틀리다 다르다 예문 1. 1번 문제부터 틀렸네. 2. 오늘 놀러 가기는 틀렸네. 3. 쌍둥이인데 많이 다르다. 4. 난 너의 생각과 달.. 2023. 6. 5.
내일, 모레, 내일모레, 글피, 그글피 뜻 한눈에 정리! 일상생활 속에서 약속을 잡거나 날짜를 얘기 할 때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바로 날짜와 관련된 내일, 모레, 내일모레, 글피, 그글피의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내일, 모레, 내일모레, 글피, 그글피 뜻과 예시 내일: 오늘의 바로 다음 날. 다가올 앞날. 모레: 내일의 다음 날. 내일모레: 내일의 다음 날. 어떤 때가 가까이 닥쳐 있음을 이르는 말. 글피: 모레의 다음 날. 그글피: 글피의 그다음 날. 오늘로부터 나흘 뒤의 날을 이른다. 쉽게 설명을 드리면 오늘을 기준으로 하루(1일) 뒤는 내일 이틀(2일) 뒤는 모레 = 내일모레 사흘(3일) 뒤는 글피 나흘(4일) 뒤는 그글피 ex) 오늘이 6월 4일이니까 6월 5일 = 내일 6월 6일 = 모레, 내일모레 6월 7일 = 글피 6월 8일 = 그글피 2023. 6. 4.
부억, 부엌 올바른 맞춤법은? 일상생활에서 대화를 하거나 문자, 카톡 등을 하다 보면 자주 틀리거나 헷갈리는 맞춤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맞춤법은 입니다. 부엌 (O) 부억 (X)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부엌'이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부엌'의 뜻과 예문 부엌: 일정한 시설을 갖추어 놓고 음식을 만들고 설거지를 하는 등 식사에 관련된 일을 하는 곳. 부억: '부엌'의 비표준어로 존재하지 않는 단어입니다! 자주 사용하는 '부엌'의 예문 1. 사촌네 집도 부엌부터 들여다본다 (속담) 2. 부엌에서 숟가락을 얻었다 (속담) 3. 밥을 먹자마자 바로 부엌으로 들어가 설거지를 했다. 4. 신혼치고는 부엌살림이 제법 많다. 5. 부엌에서 그릇을 달칵이는 소리에 잠이 깼다. 자주 사용하면서 헷갈리는 맞춤법인 '부억' 과 '부엌'에 대해 .. 2023. 6. 1.
모래, 모레 뜻 차이와 자주 사용하는 예문! 일상생활에서 대화를 하거나 문자, 카톡 등을 하다 보면 자주 틀리거나 헷갈리는 맞춤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맞춤법은 입니다. '모래'와 '모레'는 모두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언제 '모래'를 쓰고 '모레'를 쓰는지 간단하고 쉽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래, 모레 뜻과 예문 모래: 자연히 잘게 부스러진 돌 부스러기. 모레: 내일의 다음 날. 자주 사용하는 모래 모레 예문 1. 해변에 모래는 아름답게 반짝인다. 2. 손가락으로 모래 위에 글씨를 썼다. 3. 밥에서 모래가 씹힌다. 4. 모레는 약속이 있으니 내일 만나자. 5. 늦어도 모레까지는 해결하겠습니다. 6. 내일, 모레, 글피, 사흘 동안 쉬다 오겠습니다. 자주 사용하면서 헷갈리는 맞춤법인 '모래'와 '모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2023. 5. 31.
묵다, 묶다 뜻 차이와 예시로 쉽게 구별하기!! 일상생활에서 대화를 하거나 문자, 카톡 등을 하다 보면 자주 틀리거나 헷갈리는 맞춤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맞춤법은 입니다. '묵다'와 '묶다' 는 모두 존재하는 단어입니다. 언제 '묵다'를 쓰고 '묶다'를 쓰는지 간단하고 쉽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묵다, 묶다 뜻과 예문 묵다: 1. 일정한 때를 지나서 오래된 상태가 되다. 2. 밭이나 논 따위가 사용되지 않은 채 그대로 남다. 3. 일정한 곳에서 나그네로 머무르다. 묶다: 1. 끈, 줄 따위를 매듭으로 만들다. 2. 법령 따위로 금지하거나 제한하다. 3. 사람이나 물건을 기둥, 나무 따위에 붙들어 매다. 자주 사용하는 묵다, 묶다 예문 1. 지방 출장 때문에 친구 집에서 며칠 묵었다. 2. 콘도에서 묵다. 3. 묵은 땅이 아까워서 뭐라도 .. 2023.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