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뜻 차이 쉽게 요약!

안녕하세요.
요즘 가장 핫한 단어가 바로 금리입니다.
최근 美 연준에서 금리를 5.5%까지 급격하게 올렸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인플레이션 때문인데요
오늘은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플레이션은 한마디로 일정 기간 동안 물가가 지속적이고 비례적으로 오르는 현상,

 혹은 화폐가치가 지속적이고 비례적으로 떨어지는 현상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2000년도에는 짜장면 가격이 3,000원이었는데 

지금은 10,00원으로 3배 이상의 가격이 오른 현상이 인플레이션입니다.
인플레이션의 원인은 수요 인플레이션과 비용 인플레이션으로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반응형

시중에 풀리는 돈은 늘어날수밖에 없는데 이는 화폐가치의 하락으로 이어져 물가가 상승합니다.
또한 수요는 늘어나는데 공급이 따라가질 못하고

 하나의 제품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비용이 오르면서 제품가격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인플레이션은 당연한 현상이지만
최근 코로나로 인해 미국에서 경기침체를 우려해 많은 달러를 풀면서 물가도 급격하게 올라 
돈 푸는것을 멈추고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인플레이션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디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의 반대말로 화폐의 가치가 상승하고 물가가 하락하는 현상입니다.
디플레이션은 정부의 과도한 긴축정책으로 인해 시중에 통화량이 줄어들어

 물가가 폭락하고 경기가 침체되는 것으로
물가는 물론 부동산과 주식 등의 가격도 하락하고 소비와 생산도 위축됩니다.
물가가 내려간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소비자는 지갑을 닫게 되어 돈이 순환이 안되고 기업은 제품이 팔리지 않아 재고 쌓이게 되면서 
경제 위기가 찾아올수도 있어 정부에서 금리와 양적완화(돈 풀기), 양적긴축(돈 걷기)을 적절히 조절하면서
디플레이션과 급격한 인플레이션을 막아주는 노력을 합니다.

반응형

+ 스태그 플레이션은 침체(stagnation)와 폭등(inflation)의 합성어로
 경제불황과 동시에 물가가 오르는 완전히 반대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는 현상입니다.
또한 스태그플레이션의 대척점에 있는 현상, 

즉 경제 호황이면서 물가가 안정되어 있는 상태는 골디락스 경제라고 부릅니다.

ISA 계좌 혜택, 장단점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