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대표 ETF, XLV VHT 비교 차이 완벽 분석!

미국 헬스케어 기업을 모아둔 대표적인 etf인 XLV와 VHT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헬스 케어는 넓은 의미로는 질병의 치료, 예방, 건강 관리 과정을 모두 포함한 것을 말합니다. 
질병 치료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헬스 케어 부문은 IT 기술의 발전과 함께
 u-헬스 케어나 스마트 기기를 통한 헬스 케어 등 우리 생활에 더 편리한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헬스 케어는 건강 관리에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어질 것이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합니다.
저출산 노령화시대로 노인의 비중이 점점 증가하면서 더 인기 있는 섹터 중 하나입니다.

먼저 두 etf의 차이를 정리해봤습니다.

구분	XLV	VHT
운용보수(연)	0.1%	0.1%
시가총액	＄376.6억	＄166.4억
배당률(분배금)	1.5%	1.3%
배당주기	분기(3,6,9,12월)	분기(3,6,9,12월)
상장일	98년 12월 16일	2004년 1월 26일
주가	＄136.38	＄250.70
하루 평균 거래량	약 700만주	약 15만주
운용사	SSgA	Vanguard

위에 표로 확인되듯 xlv와 vht는 운용보수, 배당주기는 같고 배당률도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시가총액과 하루 평균거래량은 xlv가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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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v와 vht와 미국의 대표지수 s&p500을 추종하는 spy 세 개의 차트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xlv etf는 빨간색  vht etf는 파란색 spy stf는 검은색으로 비교를 해봤습니다.

주가 수익률로 봤을 때는 세 개가 차이가 크게 없이 안정적으로 우상향하는 차트를 그리고 있습니다.

연평균 수익률은 xlv는 8.47% , vht는

똑같은 헬스케어 etf인데 왜 수익률에서 차이가 있을까요?

두 개 etf의 포트폴리오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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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xlv top 10, 두 번째는 vht의 top 10 포트폴리오입니다.

1위부터 10위까지의 종목은 똑같고 비중의 차이만 있습니다.

xlv는 탑텐 비중이 45.5%이고 vht는 49.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탑텐의 종목이 같아서 전체적인 주가 흐름은 비슷하게 흘러가지만 비중의 차이 때문에 수익률에서 차이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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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했을 때는 xlv, vht 모두 헬스케어 대형 etf로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개개인마다 선호하는 것이 다릅니다.

"나는 1주당 가격이 싸서 돈이 생길 때마다 수량을 늘려간다"

"역사가 길어 데이터가 많이 쌓인 것이 안정적이고 편안하다"

"시가 총액과 거래량이 많은 것이 더 안정적이야"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면 xlv etf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고

 

"역사가 긴 것도 중요하지만 누가 운용하냐가 더 중요하다. (voo vti 등도 뱅가드 etf)"

"헬스케어 기업을 전부 가지고 있어 분산투자가 확실한 etf가 좋아"

"조금이라도 연평균 수익률이 높은 게 좋아"  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면 vht etf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