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식 vs 미국주식 돈 벌려면 무조건 미국주식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주식 투자를 시작할 때 드는 가장 첫번 째 고민이 바로 
미국주식이 좋을까? 한국주식이 좋을까? 입니다.
오늘은 미국주식과 한국주식을 고민하는 주린이 분들을 위해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저는 단타보다는 자산을 모아가는 장기투자를 하고있습니다.
장기투자 관점으로 봤을 때 장기투자는 자산이 올라야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왼쪽은 한국의 대표지수 코스피 오른쪽은 미국의 대표지수 중 하나인 s&p500의 10년 차트입니다.
차트를 봤을 때 코스피는 10년전에 투자를 했어도 많이 오르지 못했고
 s&p500은 우상향하는 차트를 그리고 있습니다.
장기투자를 하려면 우상향하는 기업을 찾아야 하는데 
20년, 30년 뒤에도 살아남을 우리나라 기업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음,, 삼성전자 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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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미국주식을 생각했을 때 어떤 기업들이 떠오르시나요?
코카콜라, 애플, 구글, 아마존 등 주식을 모르시는분들도 떠오르는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애플의 시가총액만 3,631조로 우리나라의 모든 상장기업을 다 합친것보다 훨씬 높습니다.
그만큼 한국주식은 몸집이 작기때문에 누군가 
큰 금액을 사고 팔면 한국주식이 미국주식보다 등락폭이 심해 세력의 힘도 강한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주식 시장은 저평가 되어있다 언젠간 가치를 인정받아 크게 상승할 것이다"
라고 말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이유 없는 저평가는 없습니다.
강남이 비싸고 시골 아파트는 훨씬 저렴해서 시골 아파트를 구매하면 
더 큰 집을 살 수 있는데 왜 모두 강남에 아파트를 사고싶어 할까요?
시골은 한국주식처럼 많이 저평가 되어있는데 말이죠.
미국주식은 계속 우상향하는데 한국주식은 가격이 안오르고 박스권에서
몇십년전 가격에 머물러있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가장 대표적이고 안정적인 화폐는 미국의 달라입니다.
미국주식에 투자하면 달라도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어
지금같이 높은 금리와 경기 침체 시기에는 주식, 부동산 등 자산의 가치가 하락하고
달라는 강세이기 때문에 미국주식에 투자를 하면 주가는 하락해도 달라가 올라 헷징이 가능합니다.
또한 미국기업들은 주주친화적이라 배당금, 자사주 매입 등으로 주가 방어도 꾸준히 해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국주식하면 가장 많이 듣는 것이 세금! 
바로 양도소득세입니다. 
양도소득세는 확정 수익이 연 250만원이 넘으면 250만원을 뺀 금액에 대해 20% 세금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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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때문에 미국주식을 안한다? 
한국주식, 미국주식을 투자해 똑같은 수익률을 벌었을 때는 당연히 한국주식이 좋습니다.
하지만 확률적으로 초보투자자들은 한국주식으로 돈을 벌기는 쉽지 않습니다.
돈을 잃는 것보다 250만원 이상 수익을 내고 세금을 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한국주식, 미국주식 모두 투자해본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린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각자에게 맞는 방식이 다 다르기 때문에 한국, 미국 모두 투자하며 선택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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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기투자 관점으로는 별로 중요하지 않는 내용이지만 미국시장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밤~새벽까지 장이 열립니다.
하지만 우리는 차트를 계속 보며 단타를 하는 투자자가 아니기 때문에 단점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미리 구매 예약을 걸어두고 편하게 주무시면 됩니다.

다우, 나스닥, S&P500 차이 개념 설명(미국 3대 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