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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주식

다우, 나스닥, S&P500 차이 개념 설명(미국 3대 지수)

by 생활원 2021.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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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나라에는 코스피, 코스닥 지수처럼 뉴욕 증시(미국 주식)에도 3대 지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 주식을 처음 접하거나 뉴스를 통해 많이 들어본 다우지수와 나스닥, S&P 500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다우존스공업평균지수(DJIA·Dow Jones Industrial Average)

미국의 다우 존스사가 뉴욕 증권시장에 상장된 우량 기업 주식 30개 종목을 
기준으로 하여 산출하는 세계적인 주가지수를 말합니다.
 미국 증권시장의 동향과 시세를 알려주는 대표적인 주가지수입니다.
하지만 표본 종목의 수가 적어서 이를 기초로 한 주가 지수는 시장 전체의 동향을 대변할 수 없으며,
 표본 주식의 성격이 모든 주식의 성격을 대표할 수 없다는 지적도 많습니다.

 


나스닥(NASDAQ)란

나스닥 지수는 벤처, 중소기업들의 주식을 장외에서 거래하는 나스닥 시장의 종합주가지수입니다. 
나스닥은 뉴욕증권거래소와 같이 특정 장소에서 거래가 이뤄지는 증권시장이 아니라 컴퓨터 통신망을
 통해 거래 당사자에게 장외시장의 호가를 자동적으로 제공, 거래가 이뤄지도록 하는 일종의 자동시세통보시스템입니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구글, 애플,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등 IT 기업들이 많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S&P500이란

S&P 500 지수는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미국의 Standard and Poors(S&P)이 작성한 주가 지수입니다.
기업의 규모와 산업의 대표성 등을 고려하여 500개 종목을 선정하여 발표하는 지수로
다양한 기업이 포함되어있어 가장 대표적으로 활용되는 지수입니다.
500개 종목은 공업주(400종목), 운수주(20종목), 공공주(40종목), 금융주(40종목)입니다.

지금까지 다우, 나스닥 지수, S&P500의 개념과 차이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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