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하다 vs 미비하다 뜻 차이와 예시로 쉽게 구별하기!!

안녕하세요
일상생활에서 대화를 하거나 문자, 카톡 등을 하다 보면 자주 틀리거나 헷갈리는 맞춤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맞춤법은 <미미하다 VS 미비하다>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미미하다와 미비하다는 둘 다 존재하는 단어입니다!
미미하다, 미비하다의 뜻 차이를 쉽게 알아보겠습니다.

미미하다는 보잘것없이 아주 작다는 뜻을 가지고 있고
미비하다는 아직 다 갖추지 못한 상태에 있다는 뜻입니다.
두 단어 모두 상태를 나타내는 형용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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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하다 미비하다 예문으로 알아보겠습니다.
1. 표정이나 동작을 빼면 언어 그 자체가 의사소통에 미치는 영향은 지극히 미미하다.
2. 크나큰 불길 앞에 사람들이 끼얹는 물과 모래는 아무것도 아닌 미미한 것이었다
3. 거대한 자연 앞에서 나는 인간이 얼마나 미미한 존재인가를 느꼈다.
4. 장애인을 위한 복지 시설은 여전히 매우 미비하다.
5. 시설과 투자가 미비하여 경쟁력이 떨어지다. 
6. 안전시설의 미비로 대형 사고가 발생하였다.
7. 서류를 검토해봤는데 몇 가지 미비한 사항이 발견되었다. 

 

자주 사용하면서 헷갈리는 단어 <미미하다>와 <미비하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상반기 하반기, 4분기 뜻 총정리 완벽 이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