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매다 vs 헤메다 올바른 맞춤법은??

안녕하세요
일상생활에서 대화를 하거나 문자, 카톡 등을 하다 보면 자주 틀리거나 헷갈리는 맞춤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맞춤법은 <헤매다 vs 헤메다>입니다.

헤매다 (O)
헤메다 (X)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헤매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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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매다
1. 갈 바를 몰라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2. 갈피를 잡지 못하다.
3. 어떤 환경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허덕이다.
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헤메다는 '헤매다'의 비표준어로 존재하지 않는 단어입니다.

 

<헤매다의 예문>
1.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
2. 미로 속을 헤매는 기분이었다.
3. 처음 맡은 업무라 헤맸어요.
4. 초행길이라 헤맬 수도 있으니 일찍 출발하자.
5. 여러 가지 방법을 헤매다가 마침내 해답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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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사용하면서 헷갈리는 단어 <헤매다>와 <헤메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