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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상생활 속에서 많이 듣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바로 온도와 관련된 섭씨와 화씨입니다.
오늘은 온도를 나타내는 단위에 섭씨와 화씨의 뜻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섭씨 (℃)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온도의 단위는 섭씨입니다.
우리나라 외에도 영국과 미국을 제외하고는 전 세계에서 사용하고 있는 단위입니다.
물의 끓는점(100도씨)과 물의 어는점(0도씨)을 온도의 표준으로 정하여, 그 사이를 100등분한 온도눈금입니다.
단위 기호는 ℃이고 도씨라고 읽습니다.
섭씨온도를 절대온도로 바꾸기 위해서는 273.15도를 더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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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씨 (℉)
화씨는 독일의 물리학자 파렌하이트가 만들었습니다.
섭씨에서는 물이 어는점 0, 물이 끓는 점을 100으로 정했는데
화씨는 물의 어는점을 32F, 끓는점을 212F로 정하고 두 점 사이를 180등분한 온도눈금입니다.
섭씨보다는 좀 더 세밀하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단위는 ℉를 사용하며, 파렌하이트(Fahrenheit) 온도라고도 한다.
화씨를 섭씨로 바꾸는 공식
℃=(℉-32)×5÷9
섭씨를 화씨로 바꾸는 공식
℉=℃×9÷5+32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쓰는 단위는 섭씨 (℃)!!
이상으로 섭씨와 화씨의 뜻과 바꾸는 공식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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