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새와 텃세 올바른 맞춤법은??

일상생활에서 대화를 하거나 문자, 카톡 등을 하다 보면 자주 틀리거나 헷갈리는 단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헷갈리는 단어는 '텃새와 텃세'입니다.

텃새와 텃세는 모두 존재하는 단어입니다.

언제 텃새를 쓰고 텃세를 쓰는지 뜻과 예시를 통해 간단하고 쉽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텃새 텃세 뜻과 자주 사용하는 예문

텃새: 어떤 지역에 일년 동안 그 곳을 떠나지 않고 살고 있으면서 번식도 하는 새.

텃세: 먼저 자리를 잡은 사람이 뒤에 들어오는 사람에 대하여 가지는 특권 의식.

또는 뒷사람을 업신여기는 행동.

텃새 텃세 자주 사용하는 예문

1. 참새, 까마귀, 까치, 박새, 꿩 등이 대표적인 텃새에 속합니다.

2. 이 마을은 텃세가 심해서 외부인이 살기 어렵다.

3. 텃세가 심하다.

4. 새로운 직장에 들어갔는데 직원들의 텃세가 심하다.

5. 통계 결과 직장인 62%가 이직 이후 텃세를 겪었다.

6. 이 지역은 텃세가 심해 10년 이상 거주한 분들만 있다.

지금까지 자주 사용하면서 헷갈리는 단어 '텃새'와 '텃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