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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지식

세다 쎄다 올바른 맞춤법은??

by 생활원 2023.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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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대화를 하거나 문자, 카톡 등을 하다 보면 자주 틀리거나 헷갈리는 맞춤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맞춤법은 <세다 vs 쎄다 >입니다.

세다 (O)
쎄다 (X)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세다'가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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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다'의 뜻과 예문


세다
1. 힘이 많다.
2. 행동하거나 밀고 나가는 기세 따위가 강하다.
3. 물, 불, 바람 따위의 기세가 크거나 빠르다.
4. 능력이나 수준 따위의 정도가 높거나 심하다.
5. 사물의 감촉이 딱딱하고 뻣뻣하다.
6. 운수나 터 따위가 나쁘다.
7. 물에 광물질 따위가 많이 섞여 있다.

 


쎄다는 ‘세다’의 방언(경상, 전라, 제주, 충청)입니다.


자주 사용하는 '세다'의 예문
1. 힘만 세다고 되는 게 아니야.
2. 나는 고집이 세다.
3. 불길이 너무 세서 나갈 수가 없어.
4. 그는 몸집은 작아도 기운은 세다.
5. 그 집은 한옥집이라 외풍이 세다.  
6. 사장 아들이 우리 부서에서는 가장 콧김이 세다.

 

자주 사용하면서 헷갈리는 맞춤법인 '세다'와 '쎄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심난하다 vs 심란하다 뜻 차이와 자주 사용하는 예문!

일상생활에서 대화를 하거나 문자, 카톡 등을 하다 보면 자주 틀리거나 헷갈리는 맞춤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맞춤법은 입니다. '심난하다'와 '심란하다'는 모두 올바른 맞춤법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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