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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지식

덥다 vs 덮다 뜻 차이와 예시로 쉽게 구별하기!

by 생활원 2023.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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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생활에서 대화를 하거나 문자, 카톡 등을 하다 보면 자주 틀리거나 헷갈리는 맞춤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맞춤법은 <덥다>와 <덮다>입니다.

덥다와 덮다는 모두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언제 '덥다'를 쓰고 '덮다'를 쓰는지 간단하고 쉽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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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는
1. 대기의 온도가 높다.
2. 몸에서 땀이 날 만큼 체온이 높은 느낌이 있다.
3. 사물의 온도가 높다.
4. 한의 약재(藥材)나 약제(藥劑)에 사람의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이 있다.
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덮다는 
1. 물건 따위가 드러나거나 보이지 않도록 넓은 천 따위를 얹어서 씌우다.
2. 그릇 같은 것의 아가리를 뚜껑 따위로 막다.
3. 일정한 범위나 공간을 빈틈없이 휩싸다.
4. 펼쳐져 있는 책 따위를 닫다.
5. 어떤 사실이나 내용 따위를 따져 드러내지 않고 그대로 두거나 숨기다.
6. 기세, 능력 따위에서 앞서거나 누르다.
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덥다 vs 덮다와 비슷한 헷갈리는 맞춤법 헹구다 vs 행구다 확인하기

 

헹구다 vs 행구다 올바른 맞춤법은??

일상생활에서 대화를 하거나 문자, 카톡 등을 하다 보면 자주 틀리거나 헷갈리는 맞춤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맞춤법은 와 입니다. 헹구다 (O) 행구다 (X)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헹구

jeong98.tistory.com


자주 사용하는 덥다, 덮다의 예문
1. 오늘 날씨가 너무 덥다.
2. 이 약의 성질은 덥다.
3. 담배 연기가 방안을 덮었다.
4. 지난 일은 덮어 주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했다.
5. 이불을 안 덮고 자서 감기가 걸렸다.
6. 먹던 음료는 뚜껑을 잘 덮어 보관한다.

 


자주 사용하면서 헷갈리는 맞춤법인 '덥다'와 '덮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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