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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생활에서 대화를 하거나 문자, 카톡 등을 하다 보면 자주 틀리거나 헷갈리는 맞춤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맞춤법은 <덥다>와 <덮다>입니다.
덥다와 덮다는 모두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언제 '덥다'를 쓰고 '덮다'를 쓰는지 간단하고 쉽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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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는
1. 대기의 온도가 높다.
2. 몸에서 땀이 날 만큼 체온이 높은 느낌이 있다.
3. 사물의 온도가 높다.
4. 한의 약재(藥材)나 약제(藥劑)에 사람의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이 있다.
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덮다는
1. 물건 따위가 드러나거나 보이지 않도록 넓은 천 따위를 얹어서 씌우다.
2. 그릇 같은 것의 아가리를 뚜껑 따위로 막다.
3. 일정한 범위나 공간을 빈틈없이 휩싸다.
4. 펼쳐져 있는 책 따위를 닫다.
5. 어떤 사실이나 내용 따위를 따져 드러내지 않고 그대로 두거나 숨기다.
6. 기세, 능력 따위에서 앞서거나 누르다.
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덥다 vs 덮다와 비슷한 헷갈리는 맞춤법 헹구다 vs 행구다 확인하기
자주 사용하는 덥다, 덮다의 예문
1. 오늘 날씨가 너무 덥다.
2. 이 약의 성질은 덥다.
3. 담배 연기가 방안을 덮었다.
4. 지난 일은 덮어 주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했다.
5. 이불을 안 덮고 자서 감기가 걸렸다.
6. 먹던 음료는 뚜껑을 잘 덮어 보관한다.
자주 사용하면서 헷갈리는 맞춤법인 '덥다'와 '덮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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