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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생활에서 대화를 하거나 문자, 카톡 등을 하다 보면 자주 틀리거나 헷갈리는 맞춤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맞춤법은 <닥달>과 <닦달>입니다.
닦달(O)
닥달(X)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닦달'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닦달은
1. 남을 단단히 윽박질러서 혼을 냄.
2. 물건을 손질하고 매만짐.
3. 음식물로 쓸 것을 요리하기 좋게 다듬음.
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닥달은 닦달의 비표준어로 틀린 맞춤법입니다!
↓ 닦달의 예시↓
1. 닦달하면 될 일도 안된다.
2. 아이에게 공부하라고 닦달하면 안된다.
3. 지난번에 실수를 들먹이며 나를 닦달했다.
4. 실적이 부진한 직원을 모아 닦달했다.
5. 이 가구는 닦달만 잘하면 10년은 더 쓸 수 있다.
6. 복날이라 삼계탕에 쓸 닭을 닦달했다.
자주 사용하면서 헷갈리는 맞춤법인 '닦달'과 '닥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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