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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지식

절이다 vs 저리다 뜻 차이와 쉽게 구별하기!

by 생활원 2023.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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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대화를 하거나 문자, 카톡 등을 하다 보면 자주 틀리거나 헷갈리는 맞춤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맞춤법은 <절이다 vs 저리다>입니다.

'절이다'와 '저리다'는 모두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언제 '절이다'를 쓰고 '저리다'를 쓰는지 간단하고 쉽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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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다는 푸성귀나 생선 따위를 소금기나 식초, 설탕 따위에 담가 간이 배어들게 한다를 뜻합니다.(‘절다’의 사동사.)
푸성귀: 사람이 가꾼 채소나 저절로 난 나물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저리다
1. 뼈마디나 몸의 일부가 오래 눌려서 피가 잘 통하지 못하여 감각이 둔하고 아리다.
2. 뼈마디나 몸의 일부가 쑥쑥 쑤시듯이 아프다.
3. 가슴이나 마음 따위가 못 견딜 정도로 아프다.
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절이다와 저리다의 예문
1. 김장하기 전날 배추를 소금물에 절인다.
2. 생선을 소금에 절이다.
3. 오이를 식초에 절이다.
4. 온몸이 콕콕 쑤시듯이 저리다.
5. 무리해서 일을 했더니 팔이 저리다.
6. 발을 삐끗해서 발목이 저리다.
7. 양반다리로 너무 오래 앉아 있었더니 다리가 저리다.


자주 사용하면서 헷갈리는 맞춤법인 '절이다'와 '저리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귀걸이 VS 귀고리 올바른 맞춤법은? ↓

 

귀걸이 VS 귀고리 올바른 맞춤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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