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사자성어 100가지와 뜻을 가져왔습니다.
자주 보는 사자성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함께 공부해봅시다!
ㄱ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改過遷善 (개과천선) 지난날의 잘못을 고치어 착하게 됨.
去頭截尾 (거두절미) : 앞뒤로 길게 이야기하지 않고 요점만 말함.
結草報恩 (결초보은) : 죽어서도 은혜를 잊지 않고 꼭 갚음.
苦盡甘來 (고진감래) : 고생 끝에 낙이 온다.
見物生心 (견물생심) : 물건을 보면 그것을 가지고 싶은 마음이 생김.
過猶不及 (과유불급) : 정도가 지나치면 뜻하는 바에 이르지 못한다.
矯角殺牛 (교각살우) : 쇠뿔을 바로 잡으려다 소를 죽인다. 작은 흠이나 결점을 고치려다가 도리어 일을 그리치는 것.
各樣各色 (각양각색) : 여러 가지 모양과 빛깔이 각기 다 다름.
輕擧妄動 (경거망동) : 도리나 사정을 생각하지 않고 경솔하게 행동함.
奇想天外 (기상천외) : 생각이 기발하고 엉뚱함.
九死一生 (구사일생) : 아홉번 죽을 뻔하다 한 번 살아난다는 뜻으로, 여러 차례 죽을 고비를 겪고 간신히 목숨을 건짐.
ㄴ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勞心焦思 (노심초사) : 몹시 마음을 쓰며 애를 태움.
落張不入 (낙장불입) : 화투, 투전, 트럼프 따위를 할 때에, 판에 한번 내어놓은 패는 물리기 위하여 다시 집어 들이지 못함.
難攻不落 (난공불락) : 공격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결코 함락되지 않음.
能手能爛 (능수능란) : 일 따위에 익숙하고 솜씨가 좋음.
ㄷ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多多益善 (다다익선) :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單刀直入 (단도직입) : 한 자루 칼만 들고 곧장 들어간다는 뜻으로 주로 말을 할 때 요지만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하는 것.
大器晩成 (대기만성) : 큰 그릇은 늦게 이루어 진다는 뜻으로 크게 될 사람은 늦게라도 성공한다는 말.
大同小異 (대동소이) : 크게 보면 같고 작은 차이만이 있다는 뜻으로, 큰 차이 없이 거의 유사함을 이르는 말.
東問西答 (동문서답) : 동쪽을 묻자 서쪽을 답한다. 즉 질문에 대해 엉뚱한 대답을 늘어놓는 것.
同病相憐 (동병상련) :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불쌍히 여겨 동정하고 서로 도움.
同苦同樂 (동고동락) :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한다는 뜻으로, 같이 고생하고 같이 즐김.
同床異夢 (동상이몽) : 같은 잠자리에 누워 자지만 서로 다른 꿈을 꿈.
燈下不明 (등하불명) : 등잔 밑이 어둡다.
ㅁ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莫上莫下 (막상막하) : 위도 없고 아래도 없다는 뜻으로 수준이나 실력이 비슷하여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상황을 가리키는 말.
無用之物 (무용지물) : 아무 소용이 없는 물건이나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사람.
名實相符 (명실상부) : 이름과 실제가 서로 부합한다는 뜻으로 알려진 것과 실제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를 가리키는 말.
萬壽無疆 (만수무강) : 한없이 목숨이 긺, 장수하기를 비는 말.
滿身瘡痍 (만신창이) : 온몸이 성한 데 없는 상처투성이라는 뜻으로, 아주 형편없이 엉망임을 형용해 이르는 말.
茫然自失 (망연자실) : 제 정신을 잃고 어리둥절한 모양을 이르는 말.
莫逆之友 (막역지우) : 마음이 맞아 서로 거스르는 일이 없는,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친밀한 벗.
明明白白 (명명백백) : 아주 똑똑하게 나타나 의문의 여지가 없음을 이르는 말.
名不虛傳 (명불허전) : 명성이 널리 알려진 데는 그럴 만한 까닭이 있음을 이르는 말.
無窮無盡 (무궁무진) : 한도 없고 끝도 없음.
無我之境 (무아지경) : 정신이 한 곳에 빠져 스스로를 잊어버리는 경지를 가리키는 말.
默默不答 (묵묵부답) : 입을 다문 채 아무 대답도 하지 아니함.
滿場一致 (만장일치) : 회장(會場)에 모인 사람의 뜻이 완전히 일치함.
馬耳東風 (마이동풍) : 남의 비평이나 의견을 조금도 귀담아 듣지 않고 흘려 버림을 이르는 말.
ㅂ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薄利多賣 (박리다매) : 이익을 적게 보면서 많이 판매함.
半生半死 (반생반사) : 거의 죽게 되어 생사를 알 수 없는 지경에 이름.
背恩忘德 (배은망덕) : 은혜를 잊고 도리어 배반하는 것.
百發百中 (백발백중) : 무슨 일이든지 생각하는 대로 다 들어 맞음.
父傳子傳 (부전자전) : 대대로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함.
博學多識 (박학다식) : 널리 배우고 많이 안다는 뜻으로 견식이 풍부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
白骨難忘 (백골난망) : 죽어도 잊지 못할 큰 은혜를 입음.
百戰百勝 (백전백승) : 백 번 싸워 백 번 모두 이긴다는 뜻으로, 싸울 때마다 번번이 이긴다는 말.
不勞所得 (불로소득) : 노동의 대가로 얻는 소득이 아님.
不可思議 (불가사의) : 사람의 생각으로는 미루어 헤아릴 수도 없다는 뜻으로, 사람의 힘이 미치지 못하고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오묘한 것.
不可抗力 (불가항력) : 인간의 힘만으로는 도저히 저항해 볼 수도 없는 힘.
非夢似夢 (비몽사몽) : 꿈인지 생시인지 어렴풋한 상태.
不撤晝夜 (불철주야) : "밤낮을 가리지 않는다"라는 뜻으로, 조금도 쉴 사이 없이 일에 힘씀.
非一非再 (비일비재) : 같은 일이 한두 번이 아님이란 뜻.
百害無益 (백해무익) : 해롭기만 하고 하나도 이로울 것이 없음.
ㅅ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四面楚歌 (사면초가) : 적에게 둘러싸인 상태나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고립 상태에 빠짐을 이르는 말.
山戰水戰 (산전수전) : 세상의 온갖 고난을 다 겪어 세상일에 경험이 많음을 이르는 말.
殺身成仁 (살신성인) : 자기의 몸을 희생하여 옳은 도리를 행함.
塞翁之馬 (새옹지마) : 인생에 있어서 길흉화복은 항상 바뀌어 미리 헤아릴 수가 없다는 뜻.
雪上加霜 (설상가상) : 어려운 일이 겹침을 이름 또는 환난이 거듭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束手無策 (속수무책) : 뻔히 보면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꼼짝 못한다는 뜻.
先見之明 (선견지명) : 장래를 미리 예측하는 날카로운 견식을 두고 이르는 말.
ㅇ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阿鼻叫喚 (아비규환) : 여러 사람이 비참한 지경에 처하여 그 고통에서 헤어나려고 비명을 지르며 몸부림침을 형용해 이르는 말.
弱肉强食 (약육강식) : 약한 자는 강한 자에게 먹힘이란 뜻으로, 생존 경쟁의 살벌함을 말함.
漁父之利 (어부지리) : 두 사람이 맞붙어 싸우는 바람에 엉뚱한 제3자가 덕을 본다는 뜻.
語不成說 (어불성설) : 말이 도무지 사리에 맞지 않아 말 같지 않음.
易地思之 (역지사지) : 상대편의 처지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 보고 이해하라는 뜻.
五里霧中 (오리무중) : 무슨 일에 대하여 방향이나 상황을 알 길이 없음을 이르는 말.
吾鼻三尺 (오비삼척) : 내 코가 석 자라는 속담으로, 내 일도 감당하기 어려워 남의 사정을 돌볼 여유가 없다라는 말.
烏飛梨落 (오비이락) : 아무 뜻없이 한 일이 다른 일과 공교롭게도 때가 같아 뜻밖의 의심을 받게 됨.
烏合之卒 (오합지졸) : 질서 없이 어중이떠중이가 모인 군중 또는 제각기 보잘것없는 수많은 사람.
雨後竹筍 (우후죽순) : 비가 온 뒤에 솟는 죽순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이 일시에 많이 일어남을 이르는 말.
危機一髮 (위기일발) : 당장에라도 끊어질 듯한 위험한 순간을 비유해 이르는 말.
類類相從 (유유상종) : 같은 무리끼리 서로 왕래하며 사귐.
以心傳心 (이심전심) : 마음과 마음이 통하고, 말을 하지 않아도 의사가 전달됨.
人事不省 (인사불성) : 사람으로서의 예절을 차릴 줄 모름, 의식을 잃어서 사람의 일을 알아 차리지 못함.
一擧兩得 (일거양득) : 한 가지의 일로 두 가지의 이익(利益)을 보는 것.
一瀉千里 (일사천리) : 조금도 거침없이 빨리 진행됨.
一石二鳥 (일석이조) : 한 가지 일을 해서 두 가지 이익을 얻음을 이르는 말.
日就月將 (일취월장) : 날마다 달마다 성장하고 발전한다는 뜻으로, 학업이 날이 가고 달이 갈수록 발전함.
一片丹心 (일편단심) : 한결같은 참된 정성, 변치 않는 참된 마음.
臨機應變 (임기응변) : 그때그때 처한 뜻밖의 일을 재빨리 그 자리에서 알맞게 대처하는 일.
一觸卽發 (일촉즉발) : 한 번 닿기만 하여도 곧 폭발한다는 뜻으로, 조그만 자극에도 큰 일이 벌어질 것 같은 아슬아슬한 상태를 이르는 말.
ㅈ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自業自得 (자업자득) : 제가 저지른 일의 과보를 제스스로 받음을 이르는 말.
自初至終 (자초지종) : 처음부터 끝까지 이르는 동안 또는 그 사실.
作心三日 (작심삼일) : 마음 먹은 지 삼일이 못간다는 뜻으로, 결심이 얼마 되지 않아 흐지부지 된다는 말.
賊反荷杖 (적반하장) :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잘 한 사람을 나무라는 경우를 이르는 말.
電光石火 (전광석화) : 극히 짧은 시간, 아주 신속한 동작
轉禍爲福 (전화위복) : 어떤 불행한 일이라도 끊임없는 노력과 강인한 의지로 힘쓰면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말.
朝三暮四 (조삼모사) : 간사한 꾀를 써서 남을 속임을 이르는 말.
坐不安席 (좌불안석) : 괴롭거나 걱정스러워서 한 자리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함.
竹馬故友 (죽마고우) : 어릴 때부터 가까이 지내며 자란 친구를 이르는 말.
衆口難防 (중구난방) : 막기 어려울 정도로 여럿이 마구 지껄임을 이르는 말.
自暴自棄 (자포자기) : 자신을 스스로 해치고 버린다는 뜻으로, 몸가짐이나 행동을 되는 대로 취함.
ㅊ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靑山流水 (청산유수) : 막힘 없이 말을 잘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靑天霹靂 (청천벽력) : 맑게 갠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지는 벼락이라는 뜻으로, 돌발적인 사태나 사변을 이르는 말.
ㅍ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破竹之勢 (파죽지세) : 세력이 강하여 걷잡을 수 없이 나아가는 모양.
敗家亡身 (패가망신) : 가산을 탕진하고 몸을 망침.
ㅎ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鶴首苦待 (학수고대) : 학처럼 목을 길게 빼고 기다린다는 뜻으로, 몹시 기다림을 이르는 말.
虎視眈眈 (호시탐탐) : 기회를 노리며 형세를 살핌을 비유하는 말.
畵龍點睛 (화룡점정) : 가장 요긴한 부분을 마치어 일을 끝냄을 이르는 말.
橫說竪說 (횡설수설) : 말을 이렇게 했다가 저렇게 했다가 하다, 두서가 없이 아무렇게나 떠드는 것.
살면서 한번씩은 들어본 사자성어들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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